설립목적
연혁
초교파로 설립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이하 미기총·The Korean Christian Council in America·이하 KCCA·대표회장 한기홍목사·사무총장 윤사무엘목사)는
1997년 5월 이영재(준비위원장)목사와 김원삼(상임준비위원장)목사 및 창립준비위원(장석진목사 등 28명)이 모여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며 시작됐다. 5월 29일 시카고 중앙교회에서 각 지역교회협의회회장, 증경 회장이 모여 창립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에 박희소목사를 선출했다.
1999년 한국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10월25일 실행위원회에서 2세목회자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추진, 새 천년 이민목회와 선교방향 설정, 북한동포와 북한교회돕기 운동전개,
미주교계 일치와 연합을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했다. 2001년 8월18일 9.11미국테러사건발생시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2002년 3월7일 국제친선 조찬기도회(한국국회의사당)에 참석했다. 6월28일 이민100주년 기념대회를 한기총과 KNCC와 함께 개최하기로
합의했고 한기총 대표회장 김기수목사와 KNCC 총무 백도웅목사를 초청해 양기관의 화해를 주선했다. 2003년 5월28일-29일 미주복음화대회
뉴욕지역 전도대회(뉴욕효신교회)를 개최했다. 8월15일 평화통일을 위한 8.15 미기총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12월20일 국제기독교선교대학을 설립(이사장 겸 총장 김원삼목사)했다. 2004년 12월16일 납북된 김동식목사 송환운동을 전개했다.
2006년 8월1일 미기총 법률자문(황삼열목사변호사)을 위촉했다. 2008년 6월10일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8월2일 이단대책특별위원회를조직했다.
9월25일 독도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역대 대표회장
역대 대표회장은 초대 박희소목사(1997년)를 비롯해 2대 방신학목사, 3대 심항구목사, 4대 나윤태목사, 5대 서삼정목사, 6대 방지각목사, 7대 정인찬목사,
8대 김택용목사, 9대 신현국목사, 10대-11대 이영섭목사, 12대 장석진목사, 13대 송정명목사, 14대 황의춘목사 15대 임형태목사 16대 한기홍목사
17대 최낙신 목사, 18대 전영현 목사, 19대 황경일목사, 20대 심평종목사, 21대 민승기목사로 이어진다.
설립 목적
미기총(KCCA)의 설립목적은
1.미주 지역 교계의 일치·협력·화합·선교·봉사·연합사업을 추진한다.
2.한인이민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3.한인이민목회의 미래를 향한 방향설정을 한다.
4.2세 교계지도자양성을 연구하고 추진한다.
5.세계선교정책과 지역사회 봉사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6.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원로목회자의 노후대책을 연구한다 등이다.
회원 자격과 실행위원회 구성
미기총 회원 자격은 미주 각 지역의 교회협의회 회장·증경회장 및 각 기관장(교계관련) 등이다.
실행위원회 구성은 대표회장, 상임회장, 사무총장, 서기, 회계로 구성되며 실행위원회 임무는
총회, 이사회, 중앙상임위원회의 결의사항, 위임사항을 집행하고 매년 예산 결산안을 작성해 총회와 이사회에 제출하는 것 등이다.
분과위원회
미기총 분과위원회는 교회일치화합 윤리위원회, 신학연구위원회, 노후대책위원회, 상호친목위원회, 선교정책개발위원회,
이민교회성장연구위원회, 사회봉사참여위원회, 2세목회자양성위원회, 남북선교협력위원회, 대회협렵위원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
정의사회 평화위원회, 조국통일위원회, 전국평신도위원회, 전국여신도위원회, 전국기독경제인위원회, 전국기독문화예술인위원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