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협행사

반세기 목회 마지막 감동과 감사의 축제

Author
관리자
Date
2021-11-09 02:13
Views
329


반세기 목회 마지막 감동과 감사의 축제
제일장로교회는 창립45주년을 맞이하는 감사축제의 시간에 “은혜의 45년, 축복의 새역사” 라는
주제로 지난 11월7일(주일) 오후3시 제일장로교회 본당에서 감사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삼정 목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만드신다’는 말씀으로 설교의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는
진행형이고 하나님의 역사도 진행형이라고 하셨으며 이어진 감사패, 공로패 증정의 시간외에
성가대와 회중이 함께하는 찬양이 있었고 지난 45년 역사를 돌아보는 샌드아트 특별한 영상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서삼정 담임 목사님은 이번 축제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실 계획으로 향후 원로목사로서 선교사역과
시니어 사역을 감당하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삼정 담임목사는 해군 군목에서 예편후 세계선교의 꿈을 안고 1975년 선교의 본고장인 미국에
도착 지난 1976년 아틀란타에 교회 개척 이후 오늘까지 지난 45년동안을 한결같이 목회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난 반세기 동안 꾸준히 이민교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특별한
목회자로 미주지역 교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사적인 목회를 이어왔습니다.
지난 45년은 “험난하고 고달픈 여정이 있었다” 고 말하는 서 목사는 “실로 눈물 골짜기를 통행할때
그곳으로 많은 샘이 되게 하며 이른 비로 은택을 입히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고
말씀하십니다. 오래전부터 기도하던 선교사 350명 파송의 꿈을 이루기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세계선교의 비전을 갖고 미국에서 이민 목회를 시작한 이후 부흥강사로, 선교의 일선에서
선교사들의 재활성화 훈련을 담당하는 사역자로 세계선교의 주축 역할을 감당하셨습니다.
45주년 준비위원회는 이번 감사축제를 위하여 45주년 역사책을 발간하고 서삼정 목사의 시화전을
전시하고 역사 사진전을 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친교관에서 준비된 음식으로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제일장로교회는 그동안 약 6백만불 정도의 은행 모기지 융자가 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은행 담당자 Dean Will을 통하여 융자금 6백만불을 3백만불로 탕감을
해주어 제일은행에서 250만불의 융자를 얻어서 Payoff를 하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별도 50만불의 융자금액중에서 25만불을 교회에 헌금하는 형태로 payoff
해주어 놀랍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더욱 풍성한 감사의 축제가 되게되었습니다"
이는 그동안 은행 담당자와 교회의 믿음의 돈독한 관계와 기도의 연결고리가 현실화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된것 입니다.
통상 이런 상황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경우이지만 담임목사님의 은퇴와 아울러 기쁨의
선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별히 제일장로교회 제일세계선교회에서는 45주년 감사축제의 의미로 상당한 예산을 편성하여
본교회 비전센타에서 오는 2022년초에 아틀란타 인근 지역 지적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축제를 시행할 예정으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 행사에는 밀알장애인선교단, 원미니스트리,
샤인커뮤니티, 동남부장애인체육회가 연합하는 행사로 계획되어지고 있습니다.
기타 보도와 관련된 문의는 교회나 준비위원회 이석주 장로(404)725-0140 으로 하시면 됩니다.
첨부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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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서삼정)가 창립4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일 감사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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