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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날 여섯째날 대륙횡단 기도여행

KCCA 2014.11.10 16:20 조회 수 : 1063

일곱째 날 대륙횡단 기도여행
(7th Day. Cross country for Pray for America)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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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쁘고 즐겁고 거룩하고 복된 주일입니다.
일찍 예배 준비하고 은혜 교회 1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 예배후에 2부 예배을 드렸습니다. 또 3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루에 1.2.3 부 3번예배드렸습니다.
항상 예배인도자로 설교를 했는데 오랫만에 평신도처럼 예배를 드리니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은혜교회 성전은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정원과 부대 시설들이 훌륭했습니다. 서점과 카페 그리고 친교실과
체육관 교실과 부속시설들 까지 어느 것 하나 손색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은혜교회는 은혜가 넘쳤습니다.
시작부터 찬양과 기도가 뜨거웠습니다.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과
한기홍 목사님의 귀하고 은혜로운 말씀은 매 예배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었습니다.

헌금 시간에 지경 집사님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God bless America" 찬양을 드렸는데 얼마나 감동이 되었는지 말할 수 없었습니다.
테네시의 푸른 초원을 지나며, 콜로라도 산악을 넘어가며, 아리조나 사막 횡단 하며 미국을 위해 기도하면서 "God bless America" 을 부르며 왔는데 미국을 위해 기도하라는 성령님의 감동과 부담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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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에 한기홍목사님께서 저를 미주기독교 총연합회 임원으로 기도성회을 위해 "기도의 제물"로 대륙을 횡단하고 왔다고 소개했습니다.
마이크를 넘겨 받고 미국을 위해 기도하고 다민족 성회를 참석하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자는 말로 격려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곧이어 다민족연합기도성회 준비모임을 위해 얼바인 버리이죤 센터에 가서 각 민족대표들과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버라이죤 센터는 약 1만5천명이 집회를 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입니다. 피부와 인종은 달라도 예수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준비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녁 때는 한목사님과 함께 월남국수을 먹으러 갔습니다.
샬롯만은 못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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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한 목사님께서 결혼20주년을 기념으로 어느 카페로 저와 아내를 안내했습니다,
카푸치노와 마끼아또에 시키자 거품하트가 나왔습니다. 결혼20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사진 한컷.

 

내일 아침은 자마 임원들 모임에 말씀을 부탁받았습니다.
그리고 은혜기도센테에 새벽기도가 있습니다.
오늘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운행시간:0 시간
운행마일:0 마일
여행경비: 식대:$5 기타:$60
기도의 불씨를 나눈 사람들: 은혜교회에서 120명 카페 식당에서: 11명 총 131명

여섯째날 대륙횡단기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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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30배 60배 100배를 결실하였느니라"

오늘은 아리조나 피닉시를 떠나 LA 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휴게소가 보여서 들어갔는데 홈레스가 길에서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끼식 금식한 돈으로 홈레스와 나누려고 했는데 화장실 가고 난 후에 보니 홈레스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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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찾아 보니 카운터 옆에서 로토 당첨첵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다렸다가 나오는 홈레스친구에 다가가 물었습니다. " 로토 당첨되었냐?" 어깨를 흔들며 꽝이다는 시늉을 합니다." 지폐 몇장을 주면서" 나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며 대륙을 횡단하고 있는데 예수를 믿느냐?"
홈레스가 말하기를 "나는 정치나 종교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 너 집이 어디 있느냐?
" 산타 바바라에 있지만 가지는 않는다"
"가족이 있느냐?" " 없다"
" 너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은데 기도할래?"
"싫다"
필요한 것이 있느냐" 없다"
원하는 것이 있느냐" 없다"
"그럼 너는 부자냐 " " 부자는 아니다"
홈레스 치고는 매우 당당하고 자기 주장이 확식한 친구였습니다.
"이름이 뭐냐?" " Jerry 다"
" 예수님은 너를 사랑하다"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 반응이 없다
모든 것은거절해도 돈은 거절하지 않았다.
돈이 하나님 보다 더 좋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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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옆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있었습니다.
참전비를 바라 보고 있는 미국중년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한국참전용사냐" " 아니다"
"나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며 대륙을 횡단하고 있다"
" 나는 기도를 믿지 않는다" 그러면서 담배를 꺼내는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미국을 기도한다" "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시길 원하다"

캘리포니아로 넘어 오면서 상당히 영적으로 기가 쎈곳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농부가 씨를 뿌리면 더러는 길가에, 더러는
돌짝 밭에, 더러는 가시 떨기에, 더러는 옥토에 뿌려져서 많은 열매를 맺는데 기도의 불씨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젠가 내가 뿌린 기도의 불씨가 열매맺기를 바라며 LA 로 향했습니다.

LA 근처로 다 가다 보니 치노라는 싸인이 보입니다.
갑자기 타드 선교사님 부모님이 치노에 사신다는 것이 생각나서 전화를 드렸더니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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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 부페을 사주셔서 잘 먹고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히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드렸습니다.
예솔이, 사랑이, 갈렙, 알리, 벤틀리, 대니엘 모두를 축복하며
기도로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 우리집에 기도가 너무 필요했는데 잘 오셨습니다"
"우리 집에서 주무시고 가세요" 그러나 사양을 하고 한기홍목사님께 문자 메세지를 드렸습니다.
" 기도하러 교회에 갈려고 합니다. 가도 됩니까?"
" 어서 오세요. 숙식은 걱정하지 말고 오세요!"
" 본당 로비에서 나를 만납시다"
" 감사합니다"

 

GPS를 따라 은혜 한인교회를 들어섰습니다.
로비 위쪽에 배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먼저 예배당안에 들어가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은혜 한인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하시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기도후에 한목사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시질 않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한목사님은 새성전에서 집회를 인도하시고 있는것입니다.
새신자 270명이 새신자 교육을 받고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고 한목사님께서는 새신자들을 위해 일일히 안수기도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모여서 얼마나 뜨겁게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데 선교사 사명자 집회인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왜 은혜한인교회를 축복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집회 중간 휴식시간에 목양실에 한목사님과 사모님과 인사를 나누고 저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여장을 풀었습니다.

주요도시 경로: 휘닉스 아리조나>>> LA
운행시간: 7시간
운행마일:420마일
여행경비: 개스 $58 식대: $5 잡비:$52
기도의 불씨를 나눈사람들: 휴게소2명, 이영옥 권사님집 4명, 은혜 한인교회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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