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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취임식을 가진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채의숭 장로 등이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가한 후 미국의 주요 도시를 돌며 조직 활성화에 나섰다. 그동안 뉴욕지부는 조직도 없어지고 활동이 중지된 상태였는데, 원로 장석진 목사의 주도로 새로운 조직을 구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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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뉴욕교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뉴욕교계에는 한국과 관련된 여러 조직의 지부들이 존재한다. 당연히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단체도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상징성만큼 역사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단의 뉴욕방문을 주목하는 이유는 현재 조국의 상황 때문이다. 역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통령이 참가하여 열렸는데, 탄핵정국을 맞이하여 올해에는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조찬기도회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뉴욕목사회의 후원으로 2월 2일(목) 저녁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일행과 뉴욕교계 관계자들의 만남에서 회장 채의숭 장로는 “한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는 암울한 상태에 있다. 나라가 두 동강 나서 서로가 원망하는데 크리스찬은 달라져야 한다”라고 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고 3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 모임은 단지 대통령만을 위한 기도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3월 2일을 대한민국 국가기도의 날로 선포하겠다고 선언했다. 코엑스에 모인 사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1천2백만 한국 크리스찬과 750만 해외한인 크리스찬이 오후 6시 동시에 같은 기도문으로 기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경에는 분명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고 하셨는데 모두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안들어 주실리 없다”고 강조했다. 또 금년 내로 한국과 해외 지부 등 조직을 확대하겠으며, 조직 확대에 따르는 재정을 위해 한국의 규모 있는 교회의 목사들을 만나 재정협조를 요청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초대회장 김영진 장로는 세계 41개국의 조찬기도회 중에 연혁과 규모를 볼 때 한국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1948년 이승만을 임시의장으로 하여 열린 제헌국회에서 목사였던 이윤형 의원이 기도로 시작한 나라이며,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하나님을 높이는 가사가 들어가 있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준곤 목사가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여하고 은혜를 받고 한국에 돌아와 김종필과 김영삼 두 젊은 집사에게 권면하여 국회조찬기도회를 열었으며, 이 기도회가 국가조찬기도회로 발전되었다고 소개했다. 

김영진 장로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가장 위중한 상황이다. 지금 나라가 어디로 갈 줄 모른다. 그 어느 때 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이다. 오는 3월 2일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이 참가한 가운데 위중한 정국과 나라를 하나님께 맡기는 국가 기도의 날을 선포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장석진 목사는 한국에서 부탁을 받고 마바울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하여 모임을 준비하고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부 구성을 준비중이다. 하지만 이날 조직이 발표되지 않아 쉽지만은 않은 인선임을 직감하게 했다. 채의승 회장은 “대붕이라는 새는 3년은 안날지만 한 번 날면 구만리를 난다”라며 급하게 할 것이 아니라 기도하며 좋은 조직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삼성 이병철 회장의 비서로 있으면서 이 회장이 늘 말하던 “모든 조직은 그 조직의 장만큼 성장한다”라는 교훈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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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욕목사회 회장 김상태 목사는 로마서 13:1-7을 본문으로 “국가를 세워 주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권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났다. 이 세상도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의 질서를 위해 세우신 줄 믿는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세우신 권세자들에 대한 예우를 깍듯이 하라고 했다. 한국의 백성들은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요즘 해도 해도 너무한다. 교사들이 머리를 잡히고, 경찰이 맞고, 대통령 알기를 우습게 안다. 어떤 지위에 있던지 직책에 걸맞은 권위를 하나님이 주셨기에 우리가 당연히 예우하고 존경해야 한다. 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처럼 두려움으로 대해야 한다. 이 메시지가 우리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김희복 목사도 통성기도 인도를 통해 “조국을 살려주소서. 나라의 흥망성쇠도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우리들의 생사화복도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했습니다. 조국은 탄핵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으나, 기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상하만이 아니라 좌우로 치우친 기도를 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일행은 뉴욕에 이어 시카고와 LA를 연속으로 방문하여 조직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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