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의교회, 사태 수습 위해 ‘사역발전위’ 조직

사랑의교회의 신축 공사 현장
(Photo : 기독일보) 사랑의교회가 교회 건축을 하고 있는 현장

사랑의교회가 오는 24일 당회를 열고 일명 '사역발전위원회'를 조직한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6개월 간 오정현 목사를 대신해 강단에 오를 설교자를 선정하는 등 교회 문제를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오정현 목사는 18일 0시부터 6개월 간 자발적으로 강단에 오르지 않기로 했다. 17일 주일예배 설교가 마지막 설교였던 셈이다. 오늘날 대형교회에서 담임목사의 역할이 주로 설교에 집중되는 만큼, 설교를 할 수 없다는 것은 목회자에게 상당히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 향후 오 목사를 대신해 사랑의교회 강단에 오를 설교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담임목사 문제로 갈등을 겪거나 기타 다른 이유 등으로 부목사 혹은 소속 교단 신학교 교수 등을 '임시 설교자'로 세웠던 대형교회들의 선례에 비춰보면, 사랑의교회 역시 그와 같은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사랑의교회가 국내 초대형교회로 그 상징성이 크다는 점, 그리고 오정현 목사에 대한 이번 당회 결정에 여전히 반발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점에서 기존 대형교회들과 다른 행보를 보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교계 내외에서 존경받는 원로들 중 비교적 중립적인 인물을 강단에 올릴 것이라는 의견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일단 사랑의교회는 24일 '사역발전위원회'가 조직돼 설교자를 선정하기 전 오는 20일 수요예배 등 주중집회에는 교회 부교역자들을 설교자로 올릴 방침이다. 그러나 24일 주일예배 설교자는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오정현 목사가 6개월 동안 강단을 비우게 되면서 지금까지 사랑의교회가 전교회적 차원에서 진행해 온 '건축' 문제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건축은 이번 오 목사 문제와는 별개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계기로 향후 건축 반대 움직이 거세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앞으로 조직될 '사역발전위원회'의 결정이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사랑의교회 앞날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17일 당회의 발표가 있자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그 동안 오 목사를 반대해 온 이들은 대체로 이번 당회의 결정에 "솜방망이 징계"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반면 "당회가 비교적 납득할 만한 선에서 사태를 해결했다"거나 "교회 문제는 교회에 맡기자. 외부에서 지나치게 개입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있다.

특히 이번 일이 '교회 분열'이라는 극단적인 경우로 치닫지 않은 것에 의미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사랑의교회 한 관계자는 "당회의 결정이 있기까지 교회 내에서는 어떻게든 교회 분열만은 막자는 분위기가 있었다"며 "성도들과 장로들, 그리고 담임목사에게까지 이런 원칙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 것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미주 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정관 바로보기 2012.12.24 4767
공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정관 다운받기 file 2012.12.24 4456
448 워싱턴교협 40년사 출판감사예배 성료 file 2015.10.23 1182275
447 훌륭한크리스챤상 추천서 양식 file 2012.12.24 4219
446 뉴저지 교협 총회, 회장 박상천 목사/부회장 이성일 목사 file 2013.02.28 4139
445 [NJ]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은퇴 예배 - 뉴저지 순복음 영산교회 2013.03.20 4084
444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13.03.20 4075
443 국제기독교선교대학교 입학원서 file 2012.12.24 3941
442 故 선양 김원삼목사 장례식을 갖다. 2013.02.28 3906
441 2013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 일정 공고 2013.03.20 3852
440 수정헌법 1조의 내용과 의미 2013.03.18 3796
439 서부] 미기총 13차총회, 송정명목사 대표회장 선출 2013.03.15 3706
438 12대 대표회장 취임식 동영상 2013.03.15 3676
437 제38회기 시카고지역 한인 교회 협의회 임원진 2013.02.28 3651
436 시카고 교회 협의회 대의원대회 file 2013.02.28 3524
435 미기총 13대 회장 송정명 목사 취임 2013.03.15 3479
434 상임회장 전영현 목사, 수석공동회장 황의춘 목사, 공동회장 민종기 목사 2013.03.15 3478
» 오정현 목사는 18일 0시부터 6개월 간 자발적으로 강단에 2013.03.18 3413
432 LA 지역 [남가주 교회협의회] 미기총 대의원 대회 개최 file 2013.02.28 3409
431 NY교협 선관위 서류심사, 김승희 후보 file 2013.02.28 33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대표회장 전영현목사 Korean Christian Council In AAC. INC kccanews07@gmail.com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