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협행사
한미기독연합회 축사
Author
관리자
Date
2022-01-18 12:35
Views
279
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제22대 대표회장
이대우 목사(필라한빛 성결교회) 2022년 1월 22일
존경하는 한미기독연합회 회장님과 이사장님과 연합회 여러분
코로나로 전 세계가 위기에 처해진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으며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기도하며 가정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주의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미기독연합회 KACC Founding
Ceremony (Korean American Christian Coalition) 창립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 사이에 미국에서는 코비드19로 인해 모든 이들이 고통을 당하는 가운데
강력범죄가 줄어든 반면 아시아인들에 대한 혐오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사회, 정치, 인종 간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혐오 범죄는 특정 그룹에 대한 오해나 편견에서 비롯되는 만큼 공존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남가주에서 연합 교계활동을 하던 한인 목사님들께서 크리스천 한인들의 목소리를
미국 주류사회에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마음으로 모아 한미기독연합회 KACC라는
단체를 시작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성경적 가치관에 반하는 사회 여러 정책들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면서 한인
크리스천들이 받는 불평등과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해 소리를 높이고 크리스천
한인들을 잘 섬겨주시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타민족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미국의 성숙한 시민사회를 증진하는데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창립 인사로 회장 민승기 목사님은 남가주에서와 미기총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
하셨습니다. 이사장 신원규 목사님과 사무총장 샘신 목사님 부회장(행정)
양경선 목사님 부회장(기획) 박세헌 목사님 부회장(섭외) 김영구 목사님
기획 실장 류민호목사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22기 미기총은 회복과 부흥이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미주복음화와 한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에 기여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금번 한미기독연합회를 통하여 기독교 정신으로 미주 한인 사회의 발전과 권익을
도모하여 영적지도력을 회복하고 부흥하는 역사가 지역별로 확산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대우 목사(필라한빛 성결교회) 2022년 1월 22일
존경하는 한미기독연합회 회장님과 이사장님과 연합회 여러분
코로나로 전 세계가 위기에 처해진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으며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기도하며 가정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주의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미기독연합회 KACC Founding
Ceremony (Korean American Christian Coalition) 창립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 사이에 미국에서는 코비드19로 인해 모든 이들이 고통을 당하는 가운데
강력범죄가 줄어든 반면 아시아인들에 대한 혐오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사회, 정치, 인종 간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혐오 범죄는 특정 그룹에 대한 오해나 편견에서 비롯되는 만큼 공존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남가주에서 연합 교계활동을 하던 한인 목사님들께서 크리스천 한인들의 목소리를
미국 주류사회에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마음으로 모아 한미기독연합회 KACC라는
단체를 시작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성경적 가치관에 반하는 사회 여러 정책들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면서 한인
크리스천들이 받는 불평등과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해 소리를 높이고 크리스천
한인들을 잘 섬겨주시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타민족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미국의 성숙한 시민사회를 증진하는데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창립 인사로 회장 민승기 목사님은 남가주에서와 미기총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
하셨습니다. 이사장 신원규 목사님과 사무총장 샘신 목사님 부회장(행정)
양경선 목사님 부회장(기획) 박세헌 목사님 부회장(섭외) 김영구 목사님
기획 실장 류민호목사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22기 미기총은 회복과 부흥이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미주복음화와 한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에 기여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금번 한미기독연합회를 통하여 기독교 정신으로 미주 한인 사회의 발전과 권익을
도모하여 영적지도력을 회복하고 부흥하는 역사가 지역별로 확산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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